티스토리 뷰
2025년 소상공인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제도 관련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2025년 소상공인지원금 세부조건
소상공인 지원금의 상환 기간이 2025년부터 최대 5년으로 연장됩니다. 과거에는 업력이 3년 이상이고 대출 잔액이 3,000만원 이상인 소상공인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건이 완화되어, 업력과 대출 잔액에 상관없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1. 상환 기간 및 대출 전환
-소상공인 지원금의 상환 기간이 최대 5년으로 연장
-고금리 대출(연7% 이상)을 저금리 (연4.5%)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2024년 7월 3일 이전에 받은 대출까지 포함하여 최대5,000만원까지 전환할 수 있으며,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 배달 및 택배비 지원
연 매출 1억 4,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배달비 및 택배비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거래나 배달 서비스에 있어서 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스마트 기술 도입 지원
스마트 기기 및 소프트웨어 도입을 원하는 사업자게에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원 대상이 올해 6,000개에서 내년에는 그 두배가량 확대됩니다.
4. 톱스 제도
2025년 상반기부터 톱스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인 컨설팅과 자금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5. 온누리 상품권 및 폐업지원
-온누리상품권 발행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가맹 업종이 줄어들어 더 많은 곳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폐업 지원 및 고용 촉진 장려금이 시행되어, 점포 철거비 최대 400만원과 폐업한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월 30~60만원의 고용 촉진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2025년 소상공인지원금 제도의 변화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지원 기관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