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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주는 힘 성분 식용법

하트라임멜론 2024. 8.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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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상큼한 맛과 아낌없는 영양성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마토가 주는 힘, 주요 성분, 다양한 식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가 주는 힘-성분-식용법
토마토가 주는 힘-성분-식용법

 

1. 토마토가 주는 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젊은 시절에는 분비가 왕성하지만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이 될수록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남성의 기능 저하나 근력 감소가 나타나고 성격도 여성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선 토마토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테스토스테론 형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성의 건강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각종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껍질에는 카로틴, 안토니아신, 라이코펜, 아스코르브산 등 다양한 형태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중금속을 포함한 발암물질의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와 함께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의 억제를 돕는 라이코펜과 아스코르브산이 토마토 껍질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만큼, 가급적 껍질도 함께 먹는게 좋으며 라이코펜은 폐암과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신체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코펜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색을 띠게 하는 색소로,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여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며, 비타민 E는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 덕분에 토마토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더 젊고 건강한 몸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의 합성에 필요한 건 단백질과 비타민C와 충분한 수면인데, 비타민C가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어서 꾸준히 토마토를 섭취하면 콜라겐 재생에 도움이 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좋습니다. 토마토 껍질 효능에 토코페롤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토코페롤은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으로 피부 장벽의 보호막을 강화시켜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튀김류나 동물성 지방을 자주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이 끼거나 혈전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기는게 협심증과 심근경색 입니다. 토마토 껍질 효능인 라이코펜은 혈관 내벽에 쉽게 쌓이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한 혈전 생성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 관리도 필수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점점 높아지는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고혈압성 대동맥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토마토의 효능인 칼륨과 라이코펜은 혈관의 확장을 돕고,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서 안정적으로 혈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위험군, 운동 부족, 비만 등에 해당한다면 토마토는 아주 좋은 간식 거리 입니다. 토마토의 열량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다른 고열량 음식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주요 성분

토마토의 성분은 칼로리18 kcal, 탄수화물 3.9g, 당류 2.6g, 식이섬유 1.2g, 단백질 0.9g, 지방 0.2g, 포화지방 0g, 불포화지방 0.1g, 비타민 C 14mg , 비타민 A 833 IU, 비타민 K 7.9μg , 비타민 E 0.54mg , 칼륨 237mg , 칼슘 10mg, 마그네슘 11mg, 철분 0.3mg , 인 24mg , 리코펜 2573µg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카로니토이드 계열의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여 전립선 암 발생 및 진행을 예방해 줍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으로 완숙한 토마토 일수록 더 풍부하고 과육보다 껍질에 3-5배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용성 성분으로 토마토를 익히거나 기름과 함계 가열해서 조리하여 섭취를 할 경우에 영양소 흡수율과 체내 이용 효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기여합니다. 토마토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심장과 혈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륨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지원하며,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식용법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초록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합니다. 생 토마토를 먹는 것은 제일 간단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풍부한 수분과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일 때 생 토마토 보다도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익힌 토마토는 소스, 스튜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올리브 오일과 함께 익히면 라이코펜의 흡수가 더 잘 이루어지므로, 토마토 요리에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영양이 최고입니다. 토마토 주스와 스무디는 토마토를 섭취하는 또 다른 맛있는 방법입니다. 토마토 주스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비타민 C, 칼륨, 리코펜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스무디로 만들 때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넣어 맛도 더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은 체내에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하면 좋습니다. 소금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 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빠르게 해줍니다.

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모두 있는 탁월한 식품입니다. 이  작고 빨간 과일이 이렇게 건강에 좋을 수 있을지 놀랍습니다. 이 작은 과일은 실제로 작지만 그 힘은 놀라울 정도로 크며,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단독으로만 의존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식재료와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고 토마토를 포함한 다른 식품과 조화롭게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토마토를 잘 알고 섭취하여 우리 건강을 챙기는 일상에 토마토를 빼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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