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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춘분을 맞이하여 봄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드디어 오늘 춘분입니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 이 시기가 지나면 따뜻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춘분의 의미,특징과 함께 대한민국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춘분의-의미와-특징-대한민국-24절기-썸네일
춘분의-의미와-특징-대한민국-24절기

1. 춘분의 의미와 특징

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로,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② 봄의 시작

춘분이 지나면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③ 농사 준비

춘분이 지나면 농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농작물 파종이 활발해집니다. 

 

2. 대한민국의 24절기

각 절기는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며,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입춘 (立春)

봄이 시작되는 날

 

우수(雨水)

눈이 녹아 물이 되는 날 

 

경칩(驚蟄)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 

 

춘분(春分)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청명(淸明)

하늘이 맑고 밝은 날

 

곡우(穀雨)

곡식에 비가 내리는 날

 

 입하(立夏)

여름이 시작되는 날

 

소만(小滿)

곡식이 여물기 시작하는 날

 

망종(芒種) 

망종이 익는 날

 

하지(夏至)

낮이 가장 긴 날

 

소서(小署)

더위가 시작되는 날

 

대서(大署)

가장 더운 날

 

입추(立秋)

가을이 시작되는 날

 

처서(處署)

더위가 가시는 날

 

백로(白露)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리는 날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는 날 

 

입동(立冬)

겨울이 시작되는 날

 

소설(小雪)

눈이 내리기 시작

 

대설(大雪)

눈이 많이 내리는 날 

 

동지(冬至)

낮이 가장 짧은 날

 

소한(小寒)

추위가 시작되는 날

 

대한(對寒)

가장 추운 날 

 

이번 포스팅은 춘분과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춘분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을 만끽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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