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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백 에코백
김건희 여사가 들고 다닌 에코백 중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 중 하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Bye Bye Plastic Bags) 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강아지 모양의 에코백입니다. 2023년 6월 5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유엔 세계 환경의 날 - 플라스틱 오염 퇴출 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SK 미래관에서 Bye Bye Plastic Bags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제작된 에코백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그 이후 국내외 행사에 명품 가방 대신 에코백을 자주 착용하여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폴란드를 순방하면서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콘하우저 두다 여사에게, 일본 기시다 유코여사에게도 에코백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Bye Bye Plastic Bags 에코백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아이템으로 김건희 여사의 친환경적인 가치관과 더불어 패션 감각까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나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환경을 보호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할리케이 (HARLIE K)
아래 사진은 김건희 여사가 동아시아 국간연합(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을때 착용한 사진 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스위스를 순방했을 당시에도 이 가방을 착용했었는데 이 가방 브랜드 할리케이로 국내 업사이클 친환경 패션 브랜드입니다. 할리케이는 리사이클링 데님, 커피자루, 비건 한지가죽 소재등을 재활용하고 여러가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입니다.
빌리언템 토트백 (Billiontem Tote Bag)
김건희 여사는 사전투표소 방문 당시 빌리언템 토트백을 들고 등장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내 브랜드 가방인 빌리언템 토트백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오리지날 뜨왈 드 주이 원단으로 국내 제작한 숄더 토트백입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 펜화 스타일의 그림이 담긴 면 소재 가방으로 김건희 여사 효과로 인해 완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영화관을 찾아 영화 브로커를 관람할 때에도 이 가방을 착용했습니다.
삭스타즈(Socks Tazz) 에코백
김건희 여사는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며 공개활동 중 충북 단양에 있는 구인사를 찾았을 때 입니다. 에코백은 삭스타즈 메종블랑쉐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주로 다양한 패턴과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양말 및 가방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가방의 가격은 3만원대로 아주 저렴합니다. 지금은 모두 품절상태 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이 날 착용한 스커트는 온라인 쇼핑몰(썸제이- 가격 54,000원)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어 온라인 쇼핑몰 대표가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로사케이(Rosa.K) 가방
김건희 여사의 스타일은 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로사케이 진스 카바스 모노그램 가방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 강릉 활동 당시, 프랑스-베트남 순방 등 공식 행사 및 비지니스 관련 행사에서도 자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사케이는 한국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잘 알려져 있고,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